갤럭시s9 사전예약 유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AKG Y50BT 후기~

반갑습니다 여러분 엔딩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요새는 글이 뜸~했는데


앞으로 글 자주자주 쓰겠습니다.




아무튼 요즘 쉬는 동안 제가 갤럭시 S9+를 사전예약으로 구매 했었는데요


원래 핸드폰을 64기가 이상을 써 본적이 없었지만


이번에 256기가를 구매하면 블루투스 헤드셋을 준다고 해서


한번 사 봤습니다.


-Y50BT- 개봉 두두둥~






처음 받고 생각보다 작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뒷면에 설명 이것저것 쓰여 있구요


한 번 충전에 20시간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AKG 마크가 은근하게 박혀있네요







지금 제가 사용중인


킹스톤 하이퍼 클라우드2와 비교해보면


크기 대충 비교되실거에요.


보통 집에서만 쓰는 클라우드2는 귀를 완전히 덮는 디자인이지만


이 Y50BT는 귀를 완전히 덮지는 못합니다.


뒤에서 말하겠지만 전체적으로 헤드셋 쿠션감이 상당히 별로에요












파우치도 하나 넣어줍니다







헤드셋 길이는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요,


머리가 크신 분들도 이 부분은 전혀 걱정하실게 없는 듯 해요.





기타 설명서와 USB충전기,


저 보이시는 선 연결해서 유선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총평 : 솔직히 핸드폰 용량을 전혀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닌데도


기존에 쓰던 헤드셋이 오래되기도 했고,


출고가도 20만원대에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이 헤드셋에 대한 평이 꽤 괜찮아서


굳이 256기가를 구매 한 만큼 기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받고나서 좀 써 보니 정말 대 실망...



일단 음질 자체가 너무 둥둥거리는 느낌이 강한데다 


아무래도 블루투스 헤드셋이라 그런지 유선이랑 음질은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무엇보다! 착용감이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제가 이런 귀에 딱 맞는 종류의 헤드셋 (온이어 방식)을 처음 써 보는 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헤드셋이 쿠션감이 너무 떨어져서 오래 쓰고 있을게 못 되고,


제가 안경을 쓰는데 이걸 쓰면 안경이 자꾸 들려서 심하게 걸리적거립니다.


또 헤드셋이 귀에 딱 맞게 덮히는 모양새라


착용 안정감도 떨어져서 고개를 좀 흔들면 너무 쉽게 빠지기도 했구요.



몇달전에 에어팟을 사서  그 편리함을 직접 느껴본 후라


블루투스 음향기기에 대한 기대가 엄청 큰 상황이였는데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집어넣어 버렸네요 후...


제 평점은 ★☆☆☆☆입니다.


역시 사은품에 기대를 하는게 아니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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