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의 좀비영화 추천 TOP 1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엔딩이에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인 좀비물,

그 중에서도 직접 본 

좀비 영화 추천 TOP 10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그럼 출발~

10.

10위는 레지던트 이블 2 입니다.

레지던트 이블1편의 후속작이고요

기존의 뛰는 좀비, 걷는 좀비랑은 좀 색다른

네메시스라는 보스몹? 좀비가 나오면서

약간 색다른 좀비 영화입니다.

일단 질 발렌타인 역으로 나오시는 시에라 길로리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약간 게임틱한 느낌이 신선한 좀비 영화입니다.

9.

9위는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입니다.

사실 좀비는 아니고 뱀파이어가 나오지만

정말 스릴 있는 영화라서 추천드립니다.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알래스카 마을에

뱀파이어 무리들이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사투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미남 배우 조쉬 하트넷이 아주 멋있게 나와요.

8.

8위는 우리나라 영화 부산행입니다.

솔직히 처음 보러 갈 때는 별 기대 안했는데

기차에서 벌어지는 좀비영화라는게 꽤 신선하고

귀요미 마동석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일단 배경이 우리나라다 보니 기존 좀비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친숙함이 매력인 영화입니다.

7.

7위는 크레이지 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작이란게 바로 이런 영화죠

미국 서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사람들이 점점 변해버리는데,

혹시 게임 '아웃라스트' 해 보셨나요?

거기 나오는 거의 분노에 미친 사람들처럼 변해서

사람들 끼리 잔혹하게 죽이는 장면을 정말 소름끼치게 연출 한 영화입니다.

6.

6위는 좀비 랜드입니다.

기존 좀비 영화의 무거운 분위기를 깨고

전반적으로 코믹한 분위기가 흐르는 영화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이고 적당한 박진감도 있고

무엇보다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5.

5위는 월드 워z 입니다.

브래드 피트 형님이 나오는 영화네요

세계 대전z 라는 소설이 원작인데

사실 이 소설 엄청 재밌게 본 저로서는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빵 형님이 나오니까 믿고 볼 수 있는 영화죠.

개인적으로 여기 나오는 좀비 정말 무서워요

뛰는게 거의 육상선수 뺨치더라고요

4.

4위는 R.E.C 입니다.

슬슬 마스터피스급 영화들이 나오죠?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해서 제목 그대로

관객이 실제로 카메라를 통해 보는 느낌이 드는 영화인데요

기존 좀비 영화와는 달리 밀폐된 빌라 안에서

진행 되는데 카메라멘 숨소리와 여자주인공 비명소리가 압권이죠.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본격 극한직업 카메라맨 다큐 프로그램 REC!

3.

3위는 레지던트 이블1 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첫 편이자

밀라 요보비치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엄브렐라사의 지하 연구소로 투입된 특수 요원들과

인공지능 레드 퀸 과의 싸움! 

좀비는 그저 거들 뿐이죠

도저히 2002년 영화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 영화에요

2.

2위는 28 주 후 입니다.

28일 후의 후속작인데 

사실 28일 후를 더 명작으로 꼽는 분들도 계시지만

28일 후는 일부러 그런건지 화질도 그리 좋지 않고

28주후의 짜릿함이랑은 비교불가라고 생각되네요.

첫 장면부터 엄청난 긴박감을 주는 영화고요

중반부 헬리콥터씬 하며 보는 눈이 즐거운 영화입니다.

1.

대망의 1위는 새벽의 저주입니다.

사람들이 좀비 사태에 대형마트를 떠올리게 하는데 큰 일조를 했죠?

어렸을 때 우연히 TV에서 하는 이 영화를 보고

좀비 영화의 세계로 빠져들었었죠

일단 등장하는 캐릭터 하나 하나가 개성있는데다

스토리 개연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빠져들지 않나요?

 좀비 영화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도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비영화  TOP 10을 포스팅 해 봤는데요

다음에 보고 싶은 영화  TOP 10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담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